무허 식당 12곳 고발 장발 자 출입 등 위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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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2일 관내 식품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 무허가 업소인 남강 분식(주인 김경자·상왕십리동763의15) 등 12개 업소를 고발했다.
이들 업소는 허가 없이 영업을 하면서 미성년자를 종업원으로 고용하거나 장발 자를 출입시키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다 적발됐다.
고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남강 분식▲너와나(이은자·상왕십리동767) ▲쌍 과부집(정관선·상왕십리동777)▲호남실비(이수선·상왕십리동777) ▲무주 집(나왕남·상왕십리동 777) ▲강홍집(박양임·상왕십리동777) ▲갈비집 (오숙자·상왕십리동296) ▲아구탕집 (박영숙·상왕십리동385) ▲쌀 막걸리 집(안영희·상왕십리동275) ▲곱창전문(민영숙·상주십리동274) ▲실비 집(이완용·상왕십리동188) ▲대보 식당(고두철·상왕십리동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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