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 15일 외무위 17일 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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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오는 15일 경제과학위를, 17일엔 외무위를 각각 열어 금리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문젯점, 한미 현안 등을 따질 예정이다.
여야는 13일 상오 총무회담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경과위에서 시내버스 요금 등 대중교통요금 인상, 금리인상과 물가문제 등 경제문제 전반을 따지기로 했으며 외무위에서는 전 주미대사 김동조 씨의 미 의회 증언문제 등 한미현안에 관한 정부 측 보고를 들은 다음 대비책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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