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6명을 교령으로 추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원불교는 지난달 말 이리중앙 총부에서 제75회 임시수위단 회의를 갖고 김홍철·성정철·서대인·이경순·양도신·김영신 법사 등 6명의수위단원을 교령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원불교 원로 수위단원 9명은 모두 교령이 됐다.
한편 이번 수위단 회의는 교정원장에게 각 사업체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문제와 종사·대봉도·대호법도 원로 수위단원으로 예우하는 문제가 대두돼 전문위원회에 위임, 연구하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