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9일UPI동양】「가네마루·신」 일본 방위청 장관은 9일 한국의 안보와 일본의 안보는 동의어라고 말하고 자기는 이 문제와 관련, 이 달 하순 워싱턴에서 있을 「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①소련의 극동 군사력 증강 ②미국의 극동 주둔비 분담문제를 중점 토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극동에서의 소련의 관심증대가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협상 때문에 야기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미일안보조약은 일본의 국방에 필요 불가결하다고 역설했다.
【동경9일UPI동양】「가네마루·신」 일본 방위청 장관은 9일 한국의 안보와 일본의 안보는 동의어라고 말하고 자기는 이 문제와 관련, 이 달 하순 워싱턴에서 있을 「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①소련의 극동 군사력 증강 ②미국의 극동 주둔비 분담문제를 중점 토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극동에서의 소련의 관심증대가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협상 때문에 야기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미일안보조약은 일본의 국방에 필요 불가결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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