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사일 등 대한 무기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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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9일 동양】미 의회는 9일 「토」대전차 유도미사일 1천1백기를 포함, 총 6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3건의 대한 무기판매를 반대 없이 승인했다.
미 국방성은 지난 5월11일 ①3천만 달러의 F14 팬텀 및 F-5S 예비부품·보급품 ③8백만 달러의 「토」대전차 유도미사일 1천1백기 ③2천9백만 달러의 각종 미 항공기 추가예비 부품 및 보급품 등의 대한 판매 안을 의회에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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