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뱃놀이하다|배 뒤집혀 2명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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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하오6시30분쯤 서울마포구 합정동205 중지도 앞 한강에서 놀잇배를 타고 놀던 고승무군(20·서울관악구 신림3동산97)등 4명이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깊이 3m의 물에 빠져 고군과 김기철군(20·서울영등포구 문래동2가34)등 2명이 숨지고 김삼도(22·서울도봉구 수유동)·이찬숙(26·영등포구 신도림2동365)씨 등 2명은 헤엄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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