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민속잔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민속촌은 오는 10일 전통적 세시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그네뛰기 경연대회 및 강강수월래·문굿 등을 갖는데 이어 11일에는 성우향의 소리판과 전통 통례행사를 갖는다. 강강수월래는 광주춘태여자고등학교 학생 1백명이 출연, 「매스·게임」에서 탈피하여 순수 전통에 충실한 강강수월래가 될 것이며 문굿은 거의 소멸상태에 있는 농악놀이를 재현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