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원호 대상자에 이웃돕기로 집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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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재명 원호처장은 6월 「원호의 달」을 맞아 무주택 저소득 국가 유공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이웃 보호 운동을 벌여 주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31일 기자 회견에서 저소득 국가 유공자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히고 원효의 달 기간 중 노력 지원·대지 알선 등에 전국민·지방 자치 단체의 이웃 보호 운동으로 자기 부담이 적게 주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또 1만3천3백64가구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실제 생활 수준 등 전면적인 실태를 조사, 생활 등급을 재조정하고 유형별로 지원을 확대하겠으며 원호의 달을 맞아 각 기업체에 법적 의무 사용을 강력히 촉구, 3천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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