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 훈련원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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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연간3천명의 건설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건설기능 훈련원이 31일하오 인천시 남구 만수동 현지에서 신동식 건설부장관·손재식 경기도지사 등 관계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됐다.
정부지원자금 8억원을 비롯, 대한 건설협회·해외 건설협회·건설공제 조합 등 건설부 산하 3개 단체들이 출자한 총60억 원을 들여 완공할 이 훈련원은 대지2만4천평, 1천8백평 본관 건물, 6개의 실습장 및 기숙사·식당 등 연건평 6천3백평의 규모로 12억원을 들여 각 직종별 훈련에 필요한 2백42종류의 실습공구와 일반교재도구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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