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보」증간 계획 보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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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74년 우유파동 이후 격주로 발행해 오고있는 기관지「민주공화보」를 주1회로 늘릴 것을 검토했으나 조기 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보류.
그러나 요즈음 당보를 더 내려보내라는 지역구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 공칭 발행 부수 10만부는 훨씬 상회하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멀지않아 주1회 발행이 불가피 하다는 관계자들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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