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장훈 선수는 27일과 28일의 「한신·타이거즈」와의 2연전에서 9타수 7안타를 때려 3할5푼1리로 「센트럴·리그」 타격 2위로 뛰어 올랐다.
초반에 부상 등으로 부진, 26일까지 10위에 머물렀던 장훈 선수는 27일에 5타수4안타, 28일에는 4타수3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여름에 강한 사나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장훈 선수는 27일과 28일의 「한신·타이거즈」와의 2연전에서 9타수 7안타를 때려 3할5푼1리로 「센트럴·리그」 타격 2위로 뛰어 올랐다.
초반에 부상 등으로 부진, 26일까지 10위에 머물렀던 장훈 선수는 27일에 5타수4안타, 28일에는 4타수3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여름에 강한 사나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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