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떼강도는 동일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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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5월 들어 서울 성동구 군자동과 강남구 학동 등 서울 변두리 주택가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을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범인 중 한명의 「몽타지」(사진)를 작성, 29일 전국에 수배했다.
범인은 27∼28세쯤의 나이에 1백70cm쯤의 키, 갸름한 얼굴에, 더벅머리로 몸은 마른 편이며 하관이 약간 빠른 편이고 서울말씨를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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