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선 열차서의 소란 행위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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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성주 치안 본부장 27일 교외선 열차 안 소란 및 역구내·「버스·터미널」주변 질서 저해 사범을 집중 소탕하도록 전국 경찰에 강력히 지시했다. 이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날로 늘어나는 인파에 편승, 일부 지각없는 소풍객들이 열차 안에서 음주·폭행·고성방가 등의 행패를 부려 모처럼의 소풍여행을 하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있어 이에 대한 계몽과 단속에 집중하도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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