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조종 면허시험 6, 10월에 또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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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18일 중기조종사면허 시험합격자 1만5백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수는 70년부터 77년까지 8년 동안 면허된 8천7백6명보다 1천8백30명이 더 많은 숫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내외 건설공사의 기계화추세와 건설업계의 해외진출에 따라 충분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합격자를 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6월과10월중에 2차례의 시험을 더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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