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직후 헤어진|누님을 찾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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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뉴욕」에 살고있는 김원국씨(50·사진)가6·25동란직후 황해도 연백군 연안염전에서 일하다 월남, 소식이 끊긴 큰 누님 김원숙씨(54)와 자형 최명호씨·작은누님 김원복씨(52)와 자형 강정영씨를 찾아달라고 18일 본사에 호소해왔다,
김씨의 서울연락처는 관악구 대방동 산88의6(17통4반) 채대원 목사(전화69-5265),미국주소는MR·PAUL W·KIM, 3900 GREYSTONE AVENUE RIVERDALE, N·Y·10463 U·S·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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