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는 '딸'

미주중앙

입력

레이크우드 아파트에서 발생한 50대 백인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로 피해자의 딸이 체포됐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 앤지 다이아몬드(32)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어머니 마가렛 리온을 살해한 혐의다.

쿠이아나 벌크백 요원은 “다이아몬드가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며 “조사 결과 살해 도구는 망치와 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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