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美 총기난사 참사 희생자 추모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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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캠퍼스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라비스타 총기난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희생자 로스 마이클스-마르티네즈의 아버지인 리차드 마르티네즈, 자넷 나폴리타노 캘리포니아 주립대 총장이 강단에 올라 말하고 있다.

산타바바라 시립대에 재학중이던 엘리엇 로저(22)는 지난 23일 여성에 대한 증오심으로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희생자 6명은 산타바바라캠퍼스(UCSB)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들이다. 엘리엇 로저는 영화 ‘헝거게임’ 조감독인 피트 로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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