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한국신 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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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이종학 기자】제33회 전국「사이클」선수권 대회 겸 제8회「아시아」대회(12월·「방콕」)파견 최종선발전이 1백86명이 출전한 가운데13, 14일 이틀동안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져 한국 신 3·대회 신 34·대회「타이」4개가 수립됐다.
최종일 일반부 4천8백m 속도경기에서 이영수(경희대)는「베테랑」신남수(산업기지)와 치열한 접전 끝에 6분37초2로 한국신기록(종전6분39초8)을 작성하고 1위를 차지했으며 2위가된 신남수도 6분38초6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 일반부 8백m속도경기에서 이관선(산업기지)도 1분3초4로 한국신기록(종전1분3초6)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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