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도계 인사50명 비원서 다도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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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 일 다도 문학 교류를 위해 내한한 일본 다도계 인사 50여명이 14일 상오 비원에서 일본 「오모떼센께」류 다도의 녹차를 선보였다.
이들을 대표한 「나까시마」 여사는 차 끓이는 법부터 뜨는 법·먹는 방법 등을 일일이 설명하면서 첫 잔을 이방자 여사에게 올리기도 했다. 이들은 경주·부산을 거쳐 1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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