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안한 음반판매|36곳 자진폐업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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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5일 관내 음반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불법음반 판매업소 39개 업소를 적발, 이 가운데 등록업소 3개소에 대해서는 경고, 비 등록업소 36개소에 대해서 20일까지 기한부 등록 또는 자진 폐업토록 지시했다.
또 비 등록 업자음반 2천1백58개, 「테이프」1천5백60개, 외국음반 복사만 1천4백23개, 복사「테이프」4백18개 등 모두 5천5백개를 수거, 폐기처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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