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성의 기획담당자들이 오랫동안 애용해온 전자계산기에 의한 모의군사작전 (워·게임)이 최근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작년에 국방성의 민간인 계획분석실이 실시한 모의작전에서 한국군이 미국의 도움 없이 북괴군을 격퇴시킬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잘못된 사례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일부 비판자들에 의해 잘못된 모의군사작전의 예로 지적되고 있는 남북한 사이의 가상전 훈련은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와 관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