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 게릴라 또 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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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로마11일AP합동】남녀 한쌍으로 된「테러」범들이 11일 또다시「밀라노」에서 은행가 1명을 쏘아 중상을 입힘으로써「이탈리아」도시「게릴라」희생자는 6일째 6명으로 늘어났다.
「밀라노」경찰 당국은 남녀 1쌍으로 된 2명의「테러」범이 출근 중이던「케미컬·뱅크·오브·뉴욕」은행 지점장「마르지오·아스타리타」씨(37)를 쏘아 부상을 입힌 뒤 인근에 대기중이던 공범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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