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교 수업시종 음악소리로 알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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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1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종소리로 수업의 시작과 끝남을 알리던 방법을 「멜로디」나 「부저」로 바꾸도록 시·도 교육위원회에 지시했다.
이 같은 조치는 타종에서 빚어지는 소음공해를 막고 각급학교 학생들의 정서교육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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