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업소 83곳 적발|영수증을 발급 안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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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는 6일 경찰·소방서·세무서와 합동으로 관내 식품·환경·위생업소 일제단속을 실시, 83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2개 업소에 대해 1개윌간 영업정지, 15개 업소에 대해서는 15일간 영업정지 처분하고 68개 업소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시정 지시했다.
이들 업소는 퇴폐행위를 하거나 소방시설미비·영수증 미발급 등 각종 규정을 어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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