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유물 4차인양 6월1일부터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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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문화재관리국은 전남 신안군 지도면 도덕도 앞바다 해저문화재 제4차인양작업을 해상의 날씨가 고른 6윌1일부터 착수키로 했다.
지난 3차례의 인양작업에선 송·원대의 해저문화재 1만2천9백94점이 인양됐었다.
신안군은 이에 따라 해저문화재 탐색지역범위의 확대문제·잠수부 인원증가문제 등을 토의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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