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교회에 고성능 차임벨 북한선교회서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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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2윌부터 본격적인 대북선교활동에 나선 북한선교회는 지난15일 휴전선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교회에 북한선교용 고성능 「차임·벨」(5백W)을 설치했다. 이 찬송전파 「차임·벨」은 매일 3회씩(각 10분) 개성과 북방한계선 일대의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의 메아리를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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