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기념 다례제 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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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제4백33회 탄신 기념 다례행제가 28일 상오 11시 충남 아산군 현충사에서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노재현 국방·김성진 문공장관 등 3부 요인과 학생·모범 해군 장병 등 2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집례·헌관분향·헌작·축문 낭독·귀빈 헌화의 순서로 진행된 다례행제에 이어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17회 전국 시·도 대항 궁도 대회가 충무공 생가 옆의 궁도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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