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 발전소 직접·보증차관승인 미 수출입은 이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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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국 수출입은행이사회는 27일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을 위한 직접차관 7억3천2백10만 「달러」와 보증차관 9천7백60만 「달러」를 승인했다.
상환조건은 84년부터 15년 동안 분할상환이며 이율은 년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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