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꼬마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5일 하오 6시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246의7 앞길을 건너던 김형주씨(33·성수동2가269의159)의 장남 오하군(7)이 부상 상운소속 서울 8가7908호 「타이탄·트럭」(운전사 송기언·24)에 치여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