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콜택시」등장 7월부터 2백50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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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산 78년형 고급승용차 「올즈·모빌」(6기통) 2백50대가 7월부터 서울시내에서「콜·택시」로 등장한다.
삼진관광(서울 중구 무교동 8)과 한진관광(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118)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업인가를 받아 수입하게 될 이「콜·택시」는 대당 수입가격이 9천 달러(4백50만원)로 무전기와 「에어컨」시설도 갖추고 있다.
「콜·택시」의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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