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뽑은 10대 미인 모두 30세 넘어 이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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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의 월간잡지 「하퍼즈·바자」지는 「엘리자베드·테일러」 등 미국의 10대 미인을 선정, 발표했는데 이들 모두가 30을 넘은 여인들이어서 이채.
「러브·스트리」에서 애절한 여인상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앨리·맥그로」양은 미인 「랭킹」7위에 뽑힌 후 『30이 넘었다고 절망하지 않는다 앞으로 20년은 문제없다고 기염. 「바자」지가 선정한 미국의 10대 미인은 다음과 같다.
①엘리자베드·테일러」 ②「로런·허튼」 ③「페이·더너웨이」 ④「다이어핸·캐럴」 ⑤「캔디스·버건」 ⑥ 「그레이스·젤리」 「모나코」왕비 ⑦「앨리·맥그로」 ⑧「체릴·티그스」 ⑨「레너·혼」 ⑩「패라·포시트·메이저즈」.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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