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여성 마라톤 일서 49명 참가 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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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로이터합동】잡담을 나누면서 천천히 걸어도 좋다는 세계 최초의 여성의「풀·코스」「마라톤」대회가 일본에서 일본 거북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고.
참가자는 49명으로 이들 중에는 71세의「니시야마·마쓰에」할머니도 끼여있었는데 이 할머니의 기록은 5시간36분.
한편 우승자「소또조노·이시꼬」의 기록은 3시간10분으로 남자기록보다 약 1시간 뒤진 것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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