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내부 공연 없는 날엔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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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구자춘 서울시장은 18일 새로 개관한 서울세종문화회관을 개방, 공연이 없는 날에는 회관 내부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구시장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이 세운 가장 큰 건물의 하나로 발전하는 서울을 상징하는 기념물이라고 밝히고 시민 누구나 이 시설을 보도록 해 문화시민의 긍지를 갖게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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