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주와 결혼 안해 한 여성과는 못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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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의 「마거리트」 공주와 염문을 뿌린 30세의 가수 지망생 「로디·루엘린」은 최근 자신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
「루엘린」은 또 『한 여성과 평생을 함께 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일 뿐 아니라 『나는 너무 이기적이다. 나는 내가 창문을 닫고 싶은데도 아내가 창문을 열어 놓고 코를 골고 자는 꼴을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공주와의 관계를 둘러싼 압력에 언급, 『가는 곳마다 추격을 받는 일이 끔찍하다. 나는 완전히 지쳤다』고 밝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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