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인콰이어리지 퓰리처상 공공보도상 수상

【뉴욕17일AP합동】「필라델피아·인콰이어러」지는 「필라델피아」시 경찰의 권력 남용을 고발한 일련의 연재물 기사로 미국 언론계 최대의 영예인 78년도 「퓰리처」상 언론부문 공공 보도상 수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78년도 수상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지방보도상=「루이스빌·쿠리어·저널」지의 「리처드 휘트」기자 (「겐터키」주 「사우드게이트」 대화사건취재)
▲기획 사진상=AP통신사「로스·바우먼」기자 (「로디지아」 「게릴라」 지역 사진보도)
▲지방보도 특별상=「스탠퍼트·애드번케이트」지 「앤터니·롤런」기자 (시청의 부정고발)
▲논설상=「워싱턴·포스트」지의 「맥·그린필드」
▲시사만화상=「러치먼드·뉴스·리더」지의 「제프리·맥널리」
▲「뉴스」사진상=UPI통신의 「짐·슈웨이커」
▲논평상=「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윌리엄·사피르」 (버트·랜스사건 논평)
▲논평상=「뉴욕·타임스」 극평 담당 「월터·커」
▲특별상=「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의 「리처드·스트라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