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회복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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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17일 AP합동】 미 달러화 시세는 17일 도오꼬 외환시장에서 일본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발표와 더불어 이달 들어 처음으로 「달러」당 2백20 「엔」을 상회하는 등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반적 강세를 보였으며 거래인들은 「달러」화에 대한 비관적 태도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달러」 시세 강세와 더불어 금값도 「온스」당 4·25「달러」나 폭락했는데 거래인들은 금값 폭락 이유가 「월」증권시장 회복, 「달러」 대강세, 미국의 대규모 금매각설 등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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