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초교 진입로 4백m 포장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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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5일 4천3백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능동초교 진입로 및 화양동 도로 정비공사를 착공했다.
능동초교 진입로 정비공사는 2천만원을 들여 너비 16m·길이 4백13m의 도로를 포장하고 구경 60cm짜리 토관 2백93m를 묻는 것으로 7월 준공예정이다.
화양동 도로정비공사는 2천3백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화양천 복개구간 너비 14m·길이 4백52m를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것으로 역시 7월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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