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해외 여행 경비 1억2백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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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해 중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해외에서 쓴 외화(운임 제외)는 모두 1억2백71만4천「달러」(약5백13억원)으로 밝혀졌다.
한은에 따르면 이 액수는 76년의 4천6백23만「달러」보다 1백22%가 늘어난 것으로 ▲상용 및 일반 여행자가 8천4백49만5천「달러」 ▲관리 7백88만2천「달러」 ▲유학생이5백44만「달러」 ▲학술 관계 여행 2백4만6천「달러」 ▲기타 2백85만5천「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 여행자가 우리나라에서 쓴 돈은 모두 3억7천2만 「달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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