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소집 보장하면|이 대표 불신임 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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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임시 전당 대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신민당 비당권파는15일 당권파에서 대회 소집을 보장만 한다면 이철승 대표 불신임안 등 의안을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
비당권파의 김영삼 이민우 정해영 의원과 「야투」대표들은 당초 15일까지로 정한 대회 소집 시한을 넘기면서 대책을 협의한 끝에 소집을 위한 당권파와의 대화 시한을 25일까지 연기하여 계속 절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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