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용팔이' 김용남 방화시도 혐의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김대현 판사는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내부 문제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용남(63)씨에게 27일 징역 5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씨는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인 일명 ‘용팔이 사건’의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