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외환수지 3억6천만불 흑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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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1·4분기 외환경제 수지는 3억6천8백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8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수출은 25억7천만「달러」, 수입은 24억7천6백만「달러」로 무역수지에서 9천4백만「달러」의 흑자를 보였고 무역외수지도 2억7천2백만「달러」의 흑자를 내어 경상거래 흑자는 모두 3억6천8백만 「달러」에 이르렀다.
반면 자본거래에서는 단기 신용의 대폭 억제로 7억「달러」가 상환되어 3월말 외환 보유고는 작년 말보다 4천9백만「달러」가 줄어든 42억5천7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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