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학생「아마·복싱」신인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가 5일 바람이 몰아치는 서울운동장 배구장 옥외 「링」에서 속개, KO 2, RSC 12개가 쏟아진 가운데 고등부 4개 체급 50명의 선수가 3회전에 진출했다.
이날 고등부「플라이급」2회전에서 조병한(충주상)은 김우성(청주농)을 1회1분35초만에 KO로 제압했으며 「밴텀급」에서 최동호(충암고)는 고소양(인천체육고)을 1회1분26초만에 KO로 누르고 역시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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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학생「아마·복싱」신인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가 5일 바람이 몰아치는 서울운동장 배구장 옥외 「링」에서 속개, KO 2, RSC 12개가 쏟아진 가운데 고등부 4개 체급 50명의 선수가 3회전에 진출했다.
이날 고등부「플라이급」2회전에서 조병한(충주상)은 김우성(청주농)을 1회1분35초만에 KO로 제압했으며 「밴텀급」에서 최동호(충암고)는 고소양(인천체육고)을 1회1분26초만에 KO로 누르고 역시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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