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병 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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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3일 상오 2시10분쯤 부산시 남구 우암1동 163의18 남기주씨(50) 집에 세든 방위병 이규문씨(23) 방에서 불이나 이씨가 불에 타 숨지고 옆방에 세든 조정자씨(37·여) 방으로 번져 의류 등 20여만원 어치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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