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아부다비합작, 자원개발공사 설립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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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아건설(대표 최원석)이「아랍」토지국 연방의「아부다비」정부와 합작으로 대원개발공사를 설립키로 하고 4월중에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
산유국인「아부다비」정부는 앞으로 우유고갈에 대비한 장기대책으로「케냐」「수단」등「아프리카」지역에서 동등 원용석을 개발할 계획인데 동아건설 측은 개발사업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
이번에 설립되는 공사의 소요자금은「아부다비」정부가 전액 출자토록 되어있다.
동아는 개발참여로 얻는 과실로 원광 석등 국내 필요자원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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