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지등에 식수 성동구 17만그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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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국민 식수기간을 맞아 27일부터 4월초순까지 관내 철거지및 간선변에 총2천5백만원을들여 잣나무·은수원사시등 17만6천그루를 심기로 했다. 성동구는 또 관내 기업체·학교등에 묘목 3만그루를 나누어 주기로 했다.
하왕십리 철거지 조림지에 잣나무·「리기다」 1만4천「6백그루」,금호·옥수지구에 은수원 사시 16만1천그루, 한양대∼신답극장간과 성수천∼어린이대공원 간에 각·각 가죽나무 l백50그루, 성수대로 온단풍 1백24그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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