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발행 소액지폐 72년 이후 30억 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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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이 72년 이후 발행한 지폐 가운데 약 30억원에 이르는 소액지폐가 퇴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72년 이후 1백원짜리 이하 소액지폐가 발행된 이후 76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주화로 대체해 왔는데 지난2년간 1백원짜리 지폐만 6억1천6백만원이 회수되었을 뿐 50원권은 전혀 회수되지 않아 대부분 퇴장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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