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7곳 급수관 개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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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는 28일 1억1천4백30만원을 들여 숭인·적선·동숭동등 7개 고지대 관말지역의 급수관을 대폭 개량, 급수난을 해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숭인·적선·삼청·가회동등 4개동 고지대에는 구경 30∼3백㎜짜리 낡은 급수관 3천3백55m를 새것으로 바꾸고 삼청·자하문·동숭·와룡동등 4개 지역에는 가압장을 개수, 수압을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4윌초 착공, 6월 안으로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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