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대형 슈퍼|럭키·체인, 6번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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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럭키·그룹의 계열회사인 럭키·체인(대표 조익호)이 강남구 잠실지역에 대형 수퍼마키트를 개설.
지난24일 개장된 이 슈퍼마키트는 5억원이 투자된 대형점포로 기존의 반포·신반포·중곡·개봉·의정부에 이어 6번째로 설치된 것.
잠실점포는 노동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간제 근무제도를 도입하고 1차상품 취급비 50%에 1백% 직영화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
매장 총면적은 5백57평으로 야채 소생고·생선 저장고 및 정육 급냉실 등이 설치돼있어 식료품의 신선도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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