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미군 약화|유사시엔 병력 부족|웨이스너 제독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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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 27일 합동】하와이 이서의 미군 병력이 1941년의 진주만 공격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태평양 전역의 미군 지휘관들은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는 병력과 장비를 보유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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