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불」 남매 화상사고 화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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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TV화재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화재의 원인이 전기장판의 과열에 의한 것으로 밝혀내고 조사를 일단락 지었다.
경찰은 또 자격면허도 없이 전기계량기를 설치하고 규격품이 아닌 30, 60 「암페어」의 「퓨즈」를 사용한 집주인 한규희씨 (23·홍제2동90의67)를 실화및 전기공사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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